[슈퍼화요일] 압승 트럼프 "놀라운 밤…11월5일 우리나라 되찾겠다"

입력 2024-03-06 12:40  

[슈퍼화요일] 압승 트럼프 "놀라운 밤…11월5일 우리나라 되찾겠다"
바이든 정책 비판하면서 "김정은과 우리는 매우 잘 지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경선의 주요 분기점인 '슈퍼 화요일'에서 승리한 이후 "놀라운 밤이자 놀라운 날"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선을 치른 15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승리가 확실시되자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연단에 올라 "이처럼 결정적인 경선은 절대 없었다"면서 이같이 소감을 언급했다.
그는 대선일인 11월 5일이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설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국경·외교 정책 등을 비판했다.
그는 지금과 달리 자신의 재임 기간에 미국이 전쟁을 치르지 않았고 모든 국가와 잘 지냈다면서 "북한은 심각한 핵보유국이지만 북한과도 잘 지냈다. 김정은과 우리는 매우 잘 지냈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