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6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이 서울 여의도 한경협을 방문한 계기에 공동 관심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존 햄리 소장을 비롯해 빅터 차 한국 석좌, 앨리슨 후커 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선임보좌관 등 CSIS 대표단은 이날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과 면담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주요 현안과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CSIS는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국제 외교 현안과 전략적 이슈 등을 연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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