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서울이 '제8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를 수상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 운영·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사업자에게 주어진다.
대한항공은 화물 분야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에어서울은 여객 분야에서 우수 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KTX-공항버스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버스운송 우수기업에, LX판토스는 물류 우수기업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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