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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타임, 마인, 랑방 컬렉션 등 한섬 주요 브랜드를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해준다.
삼성물산 대표 브랜드인 구호, 르베이지, 빈폴, 꼼데가르송 컬렉션 등에서는 15∼17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띠어리, 비이커, 준지 등은 5% 금액 할인권을 준다.
이밖에 CP컴퍼니, 산드로, 마쥬 등도 5∼10%가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20명에게 레인 재킷을 증정하고 커스텀멜로우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로고 티셔츠를 20개 한정으로 준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참여 브랜드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7%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 부문장은 "올해 봄 패션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여 브랜드 수를 대폭 늘리고 혜택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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