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029780]는 프리미엄카드 브랜드인 'THE iD.(디아이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아이디는 메탈, LED 등 특수 소재와 색상을 활용했고, 카드 좌측 하단에 홈을 파서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 고객이 카드의 상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매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하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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