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CN(대표 원흥재)은 1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우리 지역 디지털미디어 혁신 파트너'라는 새 슬로건을 공표하며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는 '대나무숲 캠페인', 'MOT 특파원' 등의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대나무숲 캠페인은 고객 응대 직원이 공개 채팅방 형태의 소통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목소리와 현장 의견을 전하고, 본사는 이를 최단 시간에 반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캠페인이다. MOT 특파원은 본사 직원들이 '고객 접점 특파원'으로 편성돼 2주 단위로 현장 리포트를 작성, 문제 개선과 피드백 절차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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