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4-03-14/AKR20240314014200030_03_i.jpg)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푸드는 전남 신안군과 지난 13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신안군 양파 농가의 기계화 사업을 확대하고, 농가가 생산한 양파를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파 생산과 유통 효율을 향상하고 지역 농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