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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정부는 상반기 집행 목표 389조원 중 2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9조8천억원 늘어난 121조3천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집행 실적은 재정 112조7천억원, 공공기관 투자 7조9천억원, 민간투자 7천억원 등이다.
중점 관리 중인 사업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 약자 복지 18조6천억원 ▲ 일자리 4조5천억원 ▲ 사회간접자본(SOC) 4조8천억원 등이 집행됐다.
김 차관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을 위해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계속 열겠다"고 밝혔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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