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진단기기 기업 휴마시스가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지며, 취득 예정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6월 18일까지다.
남궁견 휴마시스 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책임 경영의 뜻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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