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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화려한 것 보다 절제된 '미니멀룩'이 떠오르고 있는 만큼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패션 특화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에서는 20일 오전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 시슬리 론칭 방송을 열고, 카디건과 사파리 점퍼 등 신상품을 소개한다.
다음 달 5일 오전에는 현대홈쇼핑이 독점 수입권을 가진 이탈리아 브랜드 '프리마클라쎄'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자체브랜드 '라씨엔토'는 지난 시즌보다 제품 종류를 20% 늘렸고, 이탈리아 니트 원사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한섬의 '모덴', 플리츠 브랜드 '에바큐브'의 직수입 상품 등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 패션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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