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278470]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팝업스토어에서 지난달 말 미국에서 공식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스킨케어 화장품 '콜라겐 젤크림'의 시너지를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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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에는 3천500여명이 방문해 일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50여명의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도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피알은 향후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고 고객 접점 다변화에 주력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국은 지난해 에이피알의 해외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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