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322510]가 최고 의학 부책임자(Vice CMO)에 선우준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선 교수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역시 서울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으로서 AI를 활용한 뇌 질환 진단 분야를 연구해온 전문가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선우준 박사 영입을 통해 뇌혈관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및 영상 의학과의 완벽한 협업 체계가 구축돼 뇌졸중 영상 분석과 관련된 회사의 기술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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