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와 AI 휴먼 제작을 완료하고 한국사 알리기 활동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최태성은 이달 초 유튜브 채널에서 미리보기 영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1분 분량의 영상 총 50편으로 구성된 '아! 이걸로 끝내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화인 구석기 시대 주먹도끼 편은 제작 완료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인어 영상도 선보였다.
AI 최태성 영상은 매주 월요일 '최태성 초등TV'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소개한다.
최태성은 "한국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알고 싶어 하는 많은 분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세계 곳곳에서 K-역사를 알리며 활약할 AI 최태성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시니어케어, 투자, 교육 등 각 산업에 최적화된 AI 휴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태진아, 황현희 등 각 영역에 특화된 IP(지식재산권)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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