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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광동제약[009290]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비엘헬스케어[086220]가 사명을 광동헬스바이오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지난 27일 본점 소재지인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전했다.
또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사명 변경과 대표 선임이 경영 쇄신,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동헬스바이오(당시 비엘헬스케어)는 지난해 12월 광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hyuns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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