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REB)은 오는 9월까지 취약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REB행복홈'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2014년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사랑의 집수리'라는 이름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42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이번 사업 대상은 다문화, 장애인, 한부모,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중에서 선정했으며, 부동산원은 총 2억1천만원을 투입해 장판, 창호, 보일러 등을 교체하거나 수리해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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