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중 가장 먼저 개통하는 GTX-A 노선이 수서∼동탄 구간에서 오는 30일 운행을 시작한다.
기존 지하철과 가장 대비되는 GTX-A의 특징은 속도다. GTX-A 차량의 평균 운행속도(표정속도)는 시속 101㎞로, 지하철의 표정속도가 시속 26㎞(1호선)∼40㎞(4호선)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3배가량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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