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전문가 컨설팅 진단을 통해 중소기업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챌린지진단 1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 도출, 원인 분석 및 기업의 특성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문제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으로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제조업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대상 기업이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관리, 재무관리 등 4개 분야 세부 지원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하면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집중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중진공은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5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2차 모집은 6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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