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미 동부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미중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다만 세부 발언이나 논의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번 통화는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한 지 4개월여만에 이뤄지는 두 정상간 직접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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