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은 DGB금융그룹과 공동으로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활용해 7천300만원을 조성하고 이를 전국 9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원과 DGB금융그룹은 '생명의 온도 36.5℃'라는 의미를 담아 3천650만원을 기부하고, 나머지는 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해피빈 더블기부' 활동을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모을 예정이다. 해당 기간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 콩 등을 활용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부동산원은 DGB금융그룹과 내달 네이버 해피빈에서 'ESG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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