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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제과점 30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모 제과점 등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제과점 4곳이 참여하고 전북 군산시 이성당, 그랜드하얏트 호텔 델리 등이 참여한다.
제과점 30곳은 가루쌀 신메뉴 120종을 개발해 다음 달에 출시할 계획이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가루를 낼 수 있는 쌀 품종이다.
19개 제과점은 지난해 농식품부 지원을 받아 76개 가루쌀 메뉴를 개발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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