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임금근로자 중 이직 희망 비율은 12.3%로, 이들의 약 60%는 저임금, 위험한 작업 등을 이직 사유로 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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