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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문화재단은 17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중·고등학생 등 270명에게 장학금 12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지원 대상을 인문학,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 등에서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통일·북한학 분야 대학원생 등으로 확대해 왔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54년 전통의 교육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장학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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