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제 경계 허물자" 융합연구 논의 '미래융합 소사이어티' 출범

입력 2024-04-18 12:00  

"학제 경계 허물자" 융합연구 논의 '미래융합 소사이어티' 출범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가 복합문제 해결을 위해 초 학제적 융합연구 중요성을 논의하는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간 중심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융합의 역할'을 주제로 19일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1회 미래융합 소사이어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소사이어티는 올해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융합연구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석학과 전문가 기조 강연과 발제를 토대로 연구자 40여 명이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형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인공지능(AI)이 여는 미래 사회에서의 인문학적 연구와 시각이 필요하다는 융합연구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최준식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주도로 참석자들 간 논의를 이어간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융합 소사이어티가 융합연구로 개척하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통찰력을 제공하고, 서로 협력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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