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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모기업 한글과컴퓨터[030520]로부터 분리 매각된다는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한컴라이프케어는 전날보다 860원(14.50%) 오른 6천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4.45% 급등하며 7천380원을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장 초반 3.37%까지 올랐다가 250원(-1.12%) 내린 2만2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본업 집중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매각 방침을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시 한글과컴퓨터 본업 매출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매각 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고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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