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목동 행복한백화점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상생마켓은 오프라인 판로가 필요한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무상임대, 행사용 매대 무상대여, 판촉을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생마켓은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행복한백화점이 설립 목적에 충실하도록 중소·소상공인 판로 지원에 초점을 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