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서울아동복지협회와 자립 아동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지원하고자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 100명은 1년간 월 5만원씩의 후원금을 받게 된다. 장학금은 1년간 총 6천만원으로 키움증권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기부로 조성됐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