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5주년을 맞아 여성가족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5월 가정의달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전날 여성가족부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 약 3천만원 상당의 드림티켓을 전달했다.
드림티켓은 롯데월드 대표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으로,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계층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다문화아동·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약 500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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