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알파벳은 지난 1분기 805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1.8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785억9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은 1.51달러의 전망치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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