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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은 지난 25일 김포국제공항 공장동에서 공항소방구조대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중대재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 비상대응훈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라 반기별로 연 2회 실시된다. 이날 이스타항공 임직원 약 20명은 항공기 타이어 교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받았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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