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4-04-26/PYH2023101915260001300_P2.jpg)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임기 만료 약 6개월을 앞두고 사임했다.
26일 코바코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임기를 앞둔 이 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방통위가 27일자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차기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이준안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으로 임명됐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