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야놀자가 5월 황금연휴 수요 선점을 위해 국내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야놀자는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어린이날 대체공휴일(5월 6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를 겨냥해 국내 여행 혜택을 강화한다.
이달 말까지 투숙일 기준 5월 3∼6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전국 5성급 호텔ㆍ프리미엄 펜션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빈방 싹쓸이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숙소 별로 최대 7월 말까지 예약할 수 있는 국내 인기 호텔ㆍ리조트 400여개를 엄선해 특가로 판매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