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AKR20240429046600030_01_i.gif' id='AKR20240429046600030_0101' title='벤처기업협회' caption='[벤처기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도 SW(소프트웨어) 인력 전문 자문단'을 출범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자문단은 인도 SW 인력의 채용연계 과정, 채용 이후 국내 시스템·문화에 대한 적응 환경 조성, 비자 제도, 벤처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및 벤처캐피털(VC) 연계까지 전 분야를 자문한다.
자문위원으로 전 주인도대사, 전문인력(E-7) 비자 행정사 등 인도 SW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한 전문가 5명이 위촉됐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전문 자문단과 함께 SW 인력 구인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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