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선수 탈삼진마다 10만원씩 기부
▲ 신한은행은 26일 대전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류현진 재단과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중 류현진 선수가 탈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신한은행과 재단은 각 10만원씩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부금은 리그가 끝난 뒤 유소년 야구선수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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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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