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SK행복나눔재단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에 사용될 이동정보 수집 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은 사옥과 스마트워크센터가 있는 송도, 서울역, 삼성역 일대를 돌며 휠체어가 편히 이동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했다. 이번에 수집된 이동정보 데이터 약 9천개는 휠체어 사용자들의 현장 검증을 마친 뒤 다음 달 휠비 앱에 등록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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