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0일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했다. S&P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2년만이다.
S&P는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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