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양종희 회장 "평생 금융파트너"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2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임직원과 광고 모델 이영애 씨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에서는 KB국민은행·KB증권 프라이빗 뱅커(PB)들과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고객의 자산을 관리한다.
양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가 프리미엄 PB센터의 새 기준을 만들고 고객이 더 신뢰하는 평생 금융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객이 중심이 되는 프리미엄 PB센터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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