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2∼19일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정의 달 특별전'을 연다.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3∼14일 개최한다.
소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63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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