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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카드는 일상 영역 이용 혜택을 강화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서밋'을 2일 공개했다.
현대카드 서밋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정상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았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교육, 의료, 여행, 골프 등 업종에서 매월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매년 15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하고, 전 세계 1천여개 공항 라운지(연 5회)를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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