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장난감 전문 자원 순환기업인 '코끼리공장'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중고 장난감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4∼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았으며, 롯데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서 1천170박스를 무상 수거해 코끼리공장에 배송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수리된 장난감을 개별 포장해 전날 아동 보육시설과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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