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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인 코칩[126730]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공모가의 1.7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코칩은 공모가(1만8천원) 대비 70.83% 오른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코칩은 카본계 칩셀카본과 리튬계 칩셀리튬 이차전지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4천원) 상단을 초과한 1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7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조4천789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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