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이후 일본에서 실시한 행정지도에서 요구한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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