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리바트[079430]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5천48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가정용가구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6.1% 늘었고 집테리어(리모델링) 매출이 7.9%, 빌트인 가구 매출이 94.4% 각각 늘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의 점진적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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