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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겨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하입클럽'(HYPE CLUB)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젊은 고객에게 쇼핑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으로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가입은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은 전용 혜택과 단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크루아상 전문점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 하우스'가 출시한 한정판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현대백화점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디저트 '베리베리 크루아상백XL'를 오는 13일부터 4주간 매일 선착순 150개씩 무료로 증정한다. 또 테디뵈르 하우스 전 지점에서 '베리하입라떼'를 32% 할인해준다.
경품 이벤트로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크림, 솔드아웃 등 명품 한정판 거래 플랫폼의 인기 상품도 증정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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