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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GC녹십자[006280] R&D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목암연구소는 녹십자가 1984년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AI 신약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 연구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재편화될 것"이라며 "국내외 세계적 석학들과 협업해 AI 신약 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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