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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쏘카[403550]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적과 상관 없이 국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외국인 유학생은 필요한 시간만큼 비대면으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쏘카는 재한 유학생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플랫폼인 하이어다이버시티와 협력한다.
쏘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소유 운전면허, 휴대전화·번호, 결제 수단 등 세 가지가 모두 일치해야 하는데 하이어다이버시티가 휴대전화 명의 변경, 국내 통장 및 체크카드 개설 등 복잡한 과정을 대행한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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