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중국군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이 진행된 지 사흘 만에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대만 역시 곧바로 군 병력을 투입해 대응에 나서 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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