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행복나눔재단이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외계층의 복지를 돕기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재단에 539억원을 출연,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1천257명에게 200억원의 장학금과 중증질환자 3천481명에게 151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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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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