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 구성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및 가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라운지, 가상현실(VR) 룸, LP 음악 청취 공간, 안마의자 공간 등 휴게시설과 공유 오피스 기반 미래형 사무공간을 둘러보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SK서린빌딩 8개 층에는 가족사진관, 전통놀이, 가족게임, 버블쇼, 서커스공연, 아카펠라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가족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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