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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27∼3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NEA)와 공동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처분과 관련해 '제7차 지층처분장에 대한 국제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유관기관·단체와 미국 에너지부, 체코 통상부, 스위스 NAGRA 등 방사성폐기물 관련 각국 중앙부처 및 전담 기관 등의 35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맥우드 NEA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한 처리를 위한 심층처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이 심층처분 추진을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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