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코리아,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올해 여름철 상생음료를 전국의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생음료는 스타벅스 음료개발팀이 신규 계절 음료를 자체 개발해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이번이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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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시즌 상생음료는 '유자 자두 에이드'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0개 소상공인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다.
전국 150개 소상공인 카페는 오는 29일부터 상생음료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판매 카페당 440잔, 총 6만6천잔 분량의 상생음료를 공급하고 동반위는 배너와 포스터 등 홍보용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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